20세기 여성 패션의 혁신을 선도했던 프랑스의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은 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는 돈이 있는 사람과 부자인 사람이 있다."
웰씽킹을 실천할 당신의 목적이 단순히 돈만 있는 사람이어선 안된다. 당신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속 성장하는 행복한 부자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자신이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내면의 밑바닥에 있는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면 부자가 되어도 행복할 수 없다. 돈을 벌고 싶은 이유가 여러 가지일 수 있다. 하지만 1000명 이상의 자수성가한 부자를 연구하고, 만나면서 깨달은 것은, 성장이 멈추면 행복하지 않다는 결론이었다. 돈도 있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 때 행복 할 수 있다는 점을 결코 잊지 마라. 무엇보다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공헌해야 오랫동안 행복을 유지할 수 있다.

부의 습관을 장착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강한 멘탈이다. 부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뜨거운 의지가 있다면, 그 의지를 지속시킬 멘탈도 반드시 필요하다. 스스로 '유리멘탈' 이라고 자처하며 어떤 일을 지속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멘탈은 결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멘탈은 삶에 주어진 미션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강화시키는 것이다. '멘탈 트레이닝' 이라는 말이 있듯이, 멘탈은 철저하게 훈련을 통해 강화된다.
나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어린 시절의 가난과 난독증으로 인한 학습 부진, 사업 실패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무언가 할 수 있으리라고 믿지 않았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나를 괴롭게 만들었던 경험을끄집어내어 마주해야만 했다. 나는 고통스러웠던 시간에 멘탈 훈련을 적용했고 이제는 그 순간들이 내게 주었던 감정들이 더 이상 생각나지 않는다.
웰씽킹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했다는 기분 좋은 감정만 남아 있어 현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벅찬 감격을 느끼고 있다. 다음은 내가 웰씽킹을 통해 멘탈을 강화시키려고 적용했던 생각 습관들이다.
탓하기를 멈추고 내 목표에 집중하라
탓하려거든 남 탓보다 내 탓을 하라. 그래야 실패에서 배우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간혹 남 탓보다 내 탓을 하라는 의미를 잘 못 이해해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서 내 탓이란 질책이나 꾸지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일어난 실패와 실수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는 걸 말한다.
강한 멘탈을 소유한 부자들도 당신과 별반 다르지 않다. 부자들도 금연에 실패하고 설탕과 소금을 끊지 못한다. 어디 그뿐인가. 목표에서 빗나가기도 하며 말 한마디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부자들도 당신처럼 후회하고 좌절한다. 하지만 그들은 당신보다 조금 빠르게 회복한다. 실패에 초점을 두지 않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길에 집중한다.
당신의 삶이 한 권이 책이라고 했을 때, 낱장에서 일어나는 실수에 너무 집중할 필요가 없다. 가령 책에 잉크를 떨어뜨렸거나 부주의로 책이 찢어졌더라도 너무 매달리며 자신을 탓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냥 다음 장으로 넘기면 된다. 당신이 다음 장에서 해야 할 것은 다시는 잉크를 떨어뜨리거나 찢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일이다. 물론 그런 일이 또 일어나더라도 그냥 넘기면 된다.
'탓' 은 자신을 방어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인하다. 나는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는 당위를 가지고 타인에게 위로받기 위한 장치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라.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탓' 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당신도 알 것이다. 강한 멘탈을 위해서라면 탓 하기를 멈추고,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라. 이런 태도는 기적을 만드는 기폭제가 된다.

웰씽킹을 실천할 당신의 목적이 단순히 돈만 있는 사람이어선 안된다. 당신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속 성장하는 행복한 부자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자신이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내면의 밑바닥에 있는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면 부자가 되어도 행복할 수 없다.
한 친구가 생각이 난다. 그 친구는 얼마전 주식에서 선물 옵션에 빠져 많은 돈을 잃었다. 이혼 위기에 처했고 살던 집은 팔았다. 지금은 본가에 들어가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 친구는 선물 옵션을 하기전에 몸이 좋지 않아 병투병을 했었는데 선물 옵션을 해서 돈을 벌면 뭔가 자기에게 보상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선물 옵션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상황은 맘데로 되지 않았고 투병생활에 대한 보상은 커녕 빚만 늘어나서 가정이 파탄의 지경에 이르렀다. 다행이 부모님이 조금은 도와주셔서 이혼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마음적인 부담은 많이 늘어나 있는 상황이다. 그 친구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지금 지고 있는 빚만 어는정도 정리 된다면 그냥 속편하게 달달이 받는 월급이나 쓰면서 살겠다고 이 나이에 뭘 다시 시작한다는 것도 힘들것 같다고, 예전에는 꿈도 많았는데 다 부질없고 그냥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그 친구의 말을 듣고 그런 생각을 했다 나라고 경제적으로 그 친구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길다.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만약 내가 뭔가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그때는 언제여도 상관이 없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 이 나이에 뭘 한다지 남들은 지금 안정적인 자리를 잡고 어떻게 살고 있는데" , " 지금 내 나이면 계좌에 이 정도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라고 말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남들이 살아가는 기준에 맞는 때는 없다. 남들의 말을 내 인생에 적용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의 인생에는 나만의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뭔가를 진정으로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때는 바로 지금이고 오늘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인생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 올바른 삶이라고 생각한다.
고 정주영 회장은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타고 난 '때' 에 따라 사람의 일생이 결정지어진다는 것은 우스운 이야기다. 사주가 우리의 일생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때'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성공, 실패가 판가름나는 것이다.
모든 일에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이는 좋은 때를 결코 놓치지 않아 도약의 뜀틀로 쓰고, 나쁠 때도 때가 나쁘다고 기 죽는 대신 눈에 불을 켜고 최선을 다해 수습하고 비켜가고 뛰어넘어 다음 단계의 도약을 준비한다.
나는 지금도 어려운 일에 부딪치면 빈대의 노력을 상기한다. 대단치도 않은 난관에 실망, 위축되어 체념하려는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빈대만도 못한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무슨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퍼센트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퍼센트 외에 안될수도 있다는 불안은 단 1퍼센트도 갖지 않는다.(중략)
사람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그런 그런 '적당히' 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하는 것 이상 우매한 짓은 없다.
기업이란 현실이요, 행동함으로써 이루는 것이다.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모여앉아 머리로 생각만 해서 기업이 클 수는 없다. 우선 행동해야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만나야 할 때, 만나야 한다는 판단과 동시에 벌떡 일어나 뛰어나가는 사람과 만나야겠는데 생각하면서 미적거리다 한 시간 후로 행동을 미루는 사람이 있다.
일의 성사 결과로는 그 한 시간이 큰 차이가 없을지 모르나 한 시간 후로 미루는 사고방식의 차이는 누적되어 인생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중략)
나는 누가 뭐라든 철저한 확인과 무서운 훈련, 끈질긴 독려가 오늘 날의 현대를 만들었다고 믿는다.
매일이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발전해야 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또 한 테두리 커지고 새로워야 한다. 이것이 가치 있는 삶이며 인류 사회를 성숙, 발전시킬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정주영 회장도 켈리최와 마찬가지로 성장하는 삶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는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나는 또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하고 되돌아 보게 한다. 어제의 나의 삶은 어떠했는지...
마지막으로 조선시대의 대 학자인 율곡 이이의 '자경문' 에서 한 구절이 생각이 나 적어본다.
"공부는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니 서두르지도 늦추지도 않는다."
율곡 이이~ 자경문(自警文)
https://runthink0621.tistory.com/113
모든 악은 홀로 있을 때 삼가지 않음에서 비롯되니
•뜻을 크게 갖고서 성인의 삶을 따른다.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말이 적으니, 말을 적게 한다. • 마음이란 살아 있는 것이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정신을 한데 모으고 담담하게 그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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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unthink0621.tistory.com/80
사람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장애란 뛰어 넘으라고 있는 것이지 걸려 엎어지라고 있는 것이아니다. 빈대도 물이 담긴 양재기라는 장애를 뛰어 넘으려 그토록 전심으로 연구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제 뜻을 이루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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