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신감5 나는 자신의 의미를 높이기 위한 싸움을 거부하기를 권한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조율뿐이다. 펜듈럼의 손아귀 안에 있는 인간은 줄을 잡고 있을 때 느끼는 안정감과 지지받는 느낌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이 가짜 안전망 속에 무력하게 매달린 채 계속 균형을 잃음으로써 펜듈럼에게 에너지를 바치고 있다. 줄을 놓아버리고 나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그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중요성으로 새로운 잉여 포텐셜을 만들어내지 않도록 하는 것뿐이다. 자신감의 도움은 더 이상 필요 없다. 왜냐하면 중요성이 없으니 지키거나 정복해야 할 것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두려워하거나 근심해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 내 세계의 층은 잉여 포텐셜 때문에 왜곡되지 않는다. 나는 싸우기를 거부하고 흐름을 따라 움직여간다. 그러니 나에게는 갈고리를 걸 만.. 2023. 10. 31. 자유를 얻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 자신감의 도움이라는 환상이 필요 없다. 중요성의 조율 자신감은 대체 왜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당신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과감하게 차지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펜듈럼은 우리에게 한 가지 흔들리지 않는 가정을 강요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당신의 방식으로 무엇을 갖고자 한다면 싸우고 고집하고 요구하고 경쟁자를 물리치고 길을 헤치며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과감하게 행동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아시다시피, 싸움과 경쟁의 길만이 유일한 길이 아니다. 펜듈럼의 시나리오를 거부하면 당신의 것을 주장할 필요도 없이 조용히 가질 수 있다. 싸울 필요도 전혀 없다. 가지겠다는 결정만 있으면 된다. 당신의 선택의 자유는 펜듈럼에게는 치명적인 일격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것을 싸우지 않고 그저 가져간다면, 다시 말해서 장애물을 만들.. 2023. 10. 31. 자신감을 얻으려면 그것을 거부해야 한다 역설은 여기에 있다. 자신감을 얻으려면 그것을 거부해야 한다. 미궁의 벽은 중요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은 불안을 없애고 자신감을 얻으려고 미궁 속을 돌아다닌다. 그러나 자신감은 가공의 것이다. 그것 또한 펜듈럼의 발명품으로 중요성을 노리는 함정, 가짜 신기루다. 자신감은 펜듈럼이 게임이다. 그 게임에서는 언제나 펜듈럼이 이긴다. 믿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의심의 자리도 있다. 자신감이 있는 곳에는 우유부단함과 망설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자신감은 성공에 대한 일종의 믿음이다. 모든 시나리오는 그것의 부정적 변형판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어서, 그 약간의 변형도 자신감의 벽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려 놓을 수 있다.자신감이란 개념은 잉여 포텐셜과 의존관계로부터 비롯된다. 자신감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 2023. 10. 29. 자신이 어떤 결점을 가졌고 어떤 덕목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자신에 불만족하는 것 불안과 싸우는 것이 부질없는 짓임은 당신도 잘 알고 있다. 그것은 거짓 용기의 가면 뒤에 감춰둘 수가 없다. 아무리 애써도 그것은 감출 수가 없고 오히려 용기를 지어내는 데에 쓰인 에너지는 당신에게 해롭게만 작용해올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도록 자신을 닦달하는 것도 부질없는 짓이다. 실제로 그런 성질이 없으면서 자신을 용기 있고 결단성 있는 사람으로 만들려는 것은 전혀 의미 없는 일이다. 억지로 자신을 만회하려는 것도 가능한 일이 아니다. 아시다시피, 의도 에너지는 속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통제의 손아귀를 움켜쥐는 데에 소모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당신이 행동할 수 있게 해줄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 자신감을 기르려고 애쓰는 것도 헛수고다. 자신감은 단호한 행동을 통해 길러지는 .. 2023. 10.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