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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Dream Realization

선박왕 '오나시스', 느낀점!

by 마음의 문으로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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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9월, 오나시스는 프랑스 파리에 버금가는 화려함을 자랑하는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다. 빈민가에 월세방을 얻을 수 있는 보증금과 4개월 간의 최저생활비가 그가 가진 전부였다. 그는 못생겼고, 키가 작았고, 대졸자도 아니었고, 아르헨티나 언어를 알지 못했다. 당연히 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약 4년 후, 그는 통장에 10억여 원의 잔고를 갖게 된다. 그런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그의 재산은 점점 불어나서 10년 후에는 1,000억여 원을 상회하게 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됐을까?

오나시는 독서광이었다. 그는 특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겨 읽었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R=VD공식을 알게 되었다. 성공학 서적에서 이 공식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면 99% 독자들은 그냥 무시해버리고 만다. 물론 호응하는 독자들도 있다. 하지만 순간적일 뿐이다. 즉 이 공식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오나시스는 이 공식을 알게 된 순간 무릎을 탁 쳤다.

'이 실업의 늪에서' 가난의 늪에서 나를 구해줄 수 있는 전 바로 이것" 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인생을 걸었다.

매주 토요일 최고급 정장을 차려 입고 압구정동으로 향하는 젊은이가 있다. 그는 압구정동에서도 가장 돈 많은 사람들만 가다는 최고급 레스토랑에 들어간다. 그런데 이 젊은이가 하는 행동이 참으로 특이하다. 음식에는 관심이 없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손님들을 골똘히 바라보다가 이내 눈을 감고 묵상에 잠긴다. 이 행동을 끝없이 반복한다. 식사를 하러 온 게 아니라 무슨 종교의식을 치르러 온 사람 같다. 놀라운 것은 이 젊은이가 묵상 의식을 치르기 위해 지불하는 돈이 육체노동으로 번 일주일치 임금이라는 점이다. 당신은 이 젊은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오나시스가 바로 그런 젊은이였다. 오나시스는 매주 토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최고 부자들만 간다는 초호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러고는 테이블에 앉아서 손님들을 집요하게 관찰했다. 그리고 그들처럼 부자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꿈꾸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코스타 크레초라는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오나시스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 것이다. 코스타 그레초는 '드라코리스'라는 선박회사를 경영하는 그리스인 재벌이었다. 오나시스의 운명이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선박왕 '오나시스'

 

 

Why not me?

블로그를 다시 쓰는게 얼마만인지, 거의 5개월만이다. 새벽마다 블로그를 쓰면서 성공을 향한 루틴으로 삼았고, 지속적으로 마음을 다스려 나가고 있었는데....힘든 2월을 보내면서 그동안 지켜왔던 루틴이 깨졌다. 그것이 나의 꿈을 가로막고 있는 나의 현실인가?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 받아들이는 수밖에...포기하지 말라고 했다.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다. 한번도 포기한적은 없다. 다만 어렵고 힘들어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하는지 몰랐을 뿐이다. 그때 이런말이 들렸다. 배우 유혜진이 '그냥 해! 라고 하는...어떤 예능에서인가 그렇게 무심하게 한 말 '그냥 해! 라는... 그래 그냥하는 거다. 포기를 합리화하는 핑계를 찾을 필요없이 그냥 그걸 하는 것이다. 나라고 안 될이유가 어디있나? 나를 살리는 것도 나고 나를 죽이는 것도 나다. 모든 것은 나하테 달려있다. 다른 사람을 탓하고 상황를 탓하고 세상을 부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요즘들어 새롭게 생각을 하게 한 말이 있다. "돈은 목적인가? OR 수단인가? "  그동안 나는 구체적인 꿈을 그리지 않고 필사적으로 돈을 목적으로 삼았었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은 그냥 많을 돈을 벌어서 여유있는 삶을 살거야 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내 귓속에 들어와 내머리속을 정리해준 그말 " 돈은 목적인가? 아니면 수단인가? 그렇다 돈은 수단이다. 돈이 먼저일 수 없다. 돈이 먼저인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된다. 돈에 치여살면서 돈이 있더라도 돈을 쓸 수 없다. 돈이 수단인 사람은 돈의 가치를 알고 그 돈으로 무엇을 할지가 정해져 있다. 그리고 그 돈을 자신과 남을 위해 쓸 수 있다. 왜냐하면 돈이 먼저가 아니고 자신의 꿈과 행복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악기를 바꾸고 싶고 그 악기로 소소한 연주를 선후배 지인들과 함께 하고 싶고 좋은 차를 타고 싶고 쾌적하고 넓은 집을 사고 싶고 원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다. 상상만 했을때는 꽤 거창했는데 적어놓고 보니 별거 없는 것 같다. " Why not me?" 나는 왜 안되나? 아니, 나는 된다.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이런 삶을 살고 싶다. 아무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연주하면서 살고 싶다.

Bravo My life! 힘을 내자. 할 수 있다. 

https://youtu.be/lTfDpRhz_jY?si=3AZHRYVKDx783s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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