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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Dream Realization

불가능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런 인생의 짓궂은 장난을 이겨내는 일이다. (웰씽킹 -켈리최) 느낀점!

by 마음의 문으로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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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곧 넘어갈 것 같아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다리가 없으면 기어서라도 목표에 도달하려는 자에게 기꺼이 꿈은 내준다. 산다는 것, 무엇보다 불가능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런 인생의 짓궂은 장난을 이겨내는 일이다. 

작은 자갈 하나 없이 탄탄대로인 삶은 없다. 생각지도 못한 불행이 잇달아 일어나기도 하고, 뜻밖의 일이 구설에 올라 지난 삶을 부정당하기도 한다. 처음 한두 번은 별스럽지 않게 이겨내도 이런 나쁜 상황에 계속 휘둘리면 의지마저 잃게 된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삶에 애착을 가져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겸허하게 수용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해야 한다. 살아내겠다는 의지, 이 강렬하고 뜨거운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놀라운 힘이 있다. 짧은 생이지만 그간 내가 살아온 삶을 반추할 때 이는 자명한 사실이다.

나는 센강에서 한번 죽었다. 도저히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았고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줄 사람도 없었다. 한 번뿐인 인생 떵떵거리며 살아보겠다고 노력한 지난날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시련이 일어난 건지.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나인 건지 너무 분했다. 그렇게 스스로 옥죄기를 2년, 이제는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들던 순간 단 한 가지 계기로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자.'

 

생각을 바꿨을 뿐인데 마치 새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더 이상 부정적인 것들이 나를 구속할 수 없었고, 오히려 내가 그것들을 묶어 속박했다. 갓난아가가 자신의 탄생을 알리며 세상에 포효하듯이 나는 세상을 향해 확언하기 시작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장기간 성공을 이뤄낸 부자들은  운동 명상(시각화, 하루 계획), 독서, 감사 일기(선언 및 확언)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습관을 갖고 있었다. 톰 콜리는 저서 [습관이 답이다]에서 자수성가한 부자 중 50% 이상이 하루 업무를 시작하기 3시간 전에 일어나 한 자가지 자기 계발을 실천한다고 강조했다. 

이 말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아침형이든 저녁형이든 상관없이 얼리버드 습관으로 성공을 불러온다는 의미다. 얼리버드 습관은 일찍 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에서 유래된 말이지만 단순히 부지런하라는 뜻은 아니다. 그 속뜻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자기계발을자기 계발을 하는 걸 의미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자신만의 자기 계발을 실천해야 성장한다는 것이다.

 

포기하면 안 된다. 지금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잘 맞는 일일 수도 있고 잘 맞지 않는 일일 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고 목표한 지점까지는 가야 한다. 계속할지 말지는 그때 다시 생각해 볼 문제이다. 아직 목표한 지점까지 가지 못했다면,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데로 결과가 나오고 있지 않다면 나 자신 스스로 노하우가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하고 때가 아닌 것이다. 힘이 들 땐 잠시 쉬어도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아갈 방향이 어디인지를 잊지 않는 것이다.

 

이제 겨우 한 발을 내딛었다. 차근차근 다시 다음 발을 내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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