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다!
우주는 판단하고 가리지 않는다.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벗어나는 존재는 없다. 삶은 우리의 주된 생각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지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만물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따라간다. 사람이 다른 생명체와 다른 점은 분별력이 있다는 사실, 자유의지를 써서 자기 생각을 선택할 수 있다. 의도적으로 생각하고, 그리하여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다.
뭔가 희망하거나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막연한 희망이나 엉뚱한 공상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훨씬 깊고 본질적인 원칙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양자물리학은 이 발견이 옳다는 점을 입증하기 시작했다.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정신'이 없으면 우주는 존재할 수 없고, 정신은 그것이 인식하는 대상을 실체로 만들어 낸다. -프레드 앨런 울프 박사(양자물리학자, 저술가)
우리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송신탑이라는 비유를 떠올린다면, 그것이 울프 박사의 이야기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점이 눈에 보이리라. 당신은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 뿐 아니라 우주 창조에도 관여하게 된다. 이제까지 자신이 보잘것없고 세상에서 별로 힘도 없다고 생각했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 당신의 정신은 당신 주변의 세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양자물리학자들이 지난 80년간 이룬 대단한 공로와 발견은, 인간의 마음에 측량할 수 없는 창조력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그 내용을 보면 카네기, 에머슨, 셰익스 피어, 베이컨, 크리슈나무르티, 붓다 등 위대한 사람들이 한 말과 같다.
사람들이 이 비밀을 알기 시작하면 자신이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겁내게 되기 쉽다.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이 백배는 강력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를 깨닫는 것만으로도 단숨에 걱정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인생을 창조할 힘을, 당신은 다름 아닌 '지금'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이 바로 ' 지금' 이기에. '내가 전에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면 안 될 텐데 ' 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지금 그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좋은 생각으로 이전의 생각을 지워버릴 수 있다.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주파수의 파장을 전송할 수 있으니, 시간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요소이다.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고 조심스럽게 선택해야 하고, 이 과정을 즐겨야 한다. 당신 자신이 바로 당신 삶의 걸작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다. 당신이 조각하고 있는 다비드상이 바로 당신이다. -조 바이텔리 박사-
마음을 지배하는 한 가지 길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대가들은 예외 없이 날마다 명상을 한다. '비밀'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나도 명상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지 못했다. 명상은 마음을 잠잠하게 하고, 생각을 평화롭게 하는 데에도 이로우며,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더 좋은 건 명상하기 위해 시간을 따로 떼어놓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저 하루를 시작하면서 3-10분 정도 명상하면 생각을 평화롭게 하는 데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도움이 된다.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려면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다' 라고 말하여 자신의 의도를 밝히는 것도 좋다. 이 문구를 자주 말하고, 자주 명상하라.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말한 대로 될 것이다.
당신은 '가장 멋진 자신' 을 창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가장 멋진 당신이 존재할 가능성은 이미 '가장 멋진 당신 주파수'에 들어 있다. 무엇이 되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갖고 싶은지 결정하라. 그리고 그것을 생각하고, 그 주파수의 파장을 내보내면, 비전이 현실이 될 것이다.
어떤 것을 상상한다. 그것을 상상하여 어떤 장면과 이미지가 만들어지면 한쪽에서 이런 말이 들려 온다.
"뭐?" 이게 될 거 같아? 이게 너한테 맞는 거라고 생각해? 어떻게 할 건데? 정신 차려 네가 이걸 어떻게 한다는 거야?라고 말이다. 상처받을지 모르니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그게 안정빵이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데 '라고 말이다. 나 자신에 대해 들여다보면 나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 사람들이 하지 않는 행동, 그런 행동으로 이해 비난 받는 행동, 보편타당한 행동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 이런 생각들은 자존심과도 직결되어 있고, 나를 지탱해 주는 어떤 강한 벽이나 지지대와도 같다. 나의 사고방식을 만들어내고 삶을 만들어 가는데 엄청난 영향을 준다.
이 자존심은, 나를 지탱하고, 나의 삶을 결정짓고 자존심이라는 벽에 나를 가두고 자유롭고 풍요로운 그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사회적인 기준과 잣대를 들이댄다. 한마디로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사회가 아니라 나 자신이다.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보편타당한 기준' 그런 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나를 가두고 있는 벽을 더 두텁게 만들 뿐이다.
그냥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좋아하면 된다.' 그 상상을 정말 나의 인생에 끌어들이고 눈앞에 내 손에 있게 만들고 싶다면 나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기준과 보편타당한 생각의 잣대만 차단하면 된다. 그럼 그것들이 나에게 밀려올 것이다.
"새벽 4시 기상, 명상에 잠겨 미래를 긍정적으로 상상하며 공상을 즐겼다."
정주영 회장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