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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느낀 점!

마음의 문으로 2024. 1.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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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당신의 '관계' 점수는 몇 점 인가? 당신이 생각하기에 주변 사람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4점 이하라면 본인이 원하는 좋은 관계를 이루는 데는 어떤 것이 필요하고 무엇이 불필요한지 생각해봐야 한다. 배우자나 자녀처럼 사랑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사람이 있고, 부모나 형제처럼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런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삶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쉽게 무너진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관계있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꼭 가져야 한다.

 

이쯤에서 질문을 하나 하겠다. 퍼주면 퍼줄수록 더 늘어나는 것은 무엇일까? 맞다. 사랑이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그냥 죽도록 사랑할 뿐이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보이는 그 사람을 나보다 더 사랑해야 한다. 내가 선택한 관계가 최선이 되도록 그냥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날 사랑하는 길이다.

 

많은 사람이 가까운 관계의 사람을 두고 옳고 그름을 가린다. 이는 잘못된 행동이다. 그 사람도 나도, 서로 완벽하지 않은 존재가 부족함을 채위기 위해 함께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가 혹은 그녀가 완벽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선택한 그 이유 때문에 그 사람이 더 싫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말을 잘하고 유머가 있어 선택했는데 이제 와서 말이 많아 싫다고 하는 경우다.

다른 사람의 의도를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냥 존중해야 한다. 억지로 이해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존중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이해하게 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랑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좋은 관계란 끊임없는 자기반성을 통해 완성된다. 타인에게 모든 문제를 찾는 사람은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라. 이상적인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원만한 삶을 지속할 힘을 키워라. 혼자서는 절대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없으니까.

혼자서는 절대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없으니까.

 

 

 

 

내가 요즘 힘들어 하고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놓은 것 같다. 무조건 사랑하고 다 퍼주라고 존중하고 이해하고.... 내가 선택한 관계가 최선이 되도록 그냥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고 그것이 날 사랑하는 길이라고...

 

눈물짓고 있는 한 사람이 생각난다. 너무 답답하다고, 너무 힘들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다고 하면서, 혼자있는게 너무 힘들다면서, 그 사람은 나에게 사랑을 갈구하고 있다. 나로 인해 행복하고, 나로 인해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고,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위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이유로 그 사람을 밀어내고 있다. 밀어내는 이유는 합리적이다.

 

주는 것을 아까워 했다. 항상 나만 쓰지 않냐고, 너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고 왜 너는 받으려고만 하냐고? 보이는 물질적인 것에만 집착한 나머지 그 사람 탓을 하고 폄하했다. 따지고 보면 실제로 받은 것은 내가 더 많은 것 같다. 내기 힘들어할 때 공감해 주고, 함께 해주고 해결책을 함께 자신의 일처럼 찾아주고, 하지만 나는 어땠나? 그녀가 힘들어할 때, 그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내 모습은 어땠나. 왜 그렇게 연약하냐고, 별일 아니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귀찮아했다. 이게 사랑인가? 너는 받으려고만 했다고 했는데 받으려고만 한 사람은 나 아닌가?

 

이건 아니다. 이래서는 행복해 질 수 없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자신이 아닌 타인을 본다면 어느 누구도 나의 기준에 부합하는 맞는 사람은 없다. 이 세상에...

 

나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다.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사람은 누구나 다 이기적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렇게 이야기한다는 것은 나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하는 비겁한 행동이다.  사람들이 결국에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일반적이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라면 그런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고 더 잘 살려면 그 반대의 생각을 하고 더 나은 생각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 아닐까?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누구 하나 진정으로 행복하고 인간적인 관계가 있을까? 정말로 가까운 사람일수록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여자친구, 어머니, 동생, 매제, 친구, 조카, 회사사람, 친척...

 

어느 부분 하나도 잘 맺어져 있는 관계가 있을까?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아무런 문제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물음을 던져보자 그 사람들을 떠올렸을 때 웃음이 나오고 행복한 기분이 들고 달려가고 싶은 기분이 드는 관계가 있는지..

 

여자친구는 뭐가 어떻고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어머니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

동생은...

매제는...

친구...

회사사람...

친척...

그냥 나는 모든 게 불평과 불만 투성이다. 내가 잘 못 한 것은 하나도 없고 그 사람들은 이런 잘 못들로 되어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나는 혼자 있는게 편안한거다. 혼자있는 나만의 세상은 나만 있으니 남을 탓할 일이 없고 내 기준에 나는 다소 부족한 점도 있지만 그렇게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은 그야말로 '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세계의 왕이다. 

혼자 있으면서 깨닫고 생각하면서 뭔가를 발전시켜 나가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결국 이루어야 할 것은 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견고해 보이는 나만의 세상에 당신을 들여놔야 한다. 행복은 선택이 아니다. 당연해야 하는 것이다. 다소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아버지의 가르침이었다. 그렇지 않고서는 행복할 수 없다. 

 

아침긍정 확언

 

1.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2. 나는 오늘도 내가 원하는 모든 선한 일을 이룰 것이다.

3. 나는 성장하고 있다.

4. 내 인생은 더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5. 나는 용기 있다.

6. 나는 부자다.

7.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8. 나는 긍정의 왕이다.

9. 나에게는 모든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지혜가 있다.

10. 나는 내 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11.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12. 나는 한번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13. 나는 지금 내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내 인생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지혜가 있다.

14. 나는 내 인생을 즐기고 있다.

15.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알고 실행하고 있다.

16.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길 것이다.

17.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18. 나는 나의 하루를 좋은 습관으로 채우고 있다.

19. 나는 내 꿈을 이루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충분히 똑똑하고, 충분히 건강하고, 충분히 용기 있다.

20.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21. 나는 어떤 어려운일이 생겨도 성공한다.

22. 나는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 서 있다.

23. 사람들은 나를 좋아한다.

24. 좋은 일이 계속 나에게 오고 있다.

25. 나는 잘 되고, 잘 되고, 잘 되고, 또 잘 된다.

26. 세상 일은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제 중요한 일은 많지 않다.(나는 모든 일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7. 나는 똑똑하다.

28. 여기까지 이 모든 것이 나다.

29. 모든 것에 고맙습니다.

30.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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