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 되게끔 하라.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은 믿는다. 자신들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리얼리스트라고 낭만적이고 감상적인 철부지들이 아닌 이성적인 합리주의자라고. 이는 위험한 생각이다,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항상 뒤섞여 공존해 있는 상태 이것이 곧 세상이다.

우리를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인식이 아니라 믿음이다.(내 자신을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다.)

냉철한 이성적 판단은 성공의 필요조건이다. 하지만 필요충분조건이 되어 주지 못한다. 냉철한 이성적 판단 위에 자기 자신에 대한 강건한 믿음이 서 있을 때 우리는 현실 인식을 넘어 현실 변화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현실에 적응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언제나 우리의 목표는 현실을 바꾸는 데 존재한다.

무엇을 하든 되게끔 하라!

긍정적인 믿음의 체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장담하건대 낙천적이 명량하고 행복한 사람들의 자극을 계속 얻으면 엄청난 강도의 훈련을 소화하면서 긍정적인 습관과 강고한 믿음의 체계 습득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긍정론자도 비관론자도 처음부터 타고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긍정과 비관은 후천적 환경과 경험의 산물이다. 긍정주의자들은 안 될 이유보다 될 이유를 찾는다. 안 될 이유를 습관적으로 찾는 사람은 계속 안 될 이유만을 발견할 뿐이다.

무엇을 하든 되게끔 하라.

 

보도섀퍼<멘탈의 연금술> 중에서~